보도자료

㈜엔피, 가정의 달 맞아 생필품 기부...지역사회와 상생 행보

2021-07-27

https://cnews.smartfn.co.kr/view.php?ud=20210506135729765247648fe0a_46

center사진=㈜엔피

[스마트에프엔=이성민 기자] 

인플루언서 프로필 서비스 ‘픽셀럽(pixeleb)’을 운영하는 ㈜엔피(대표 김미선)가 지난 4일 하남시 덕풍3동 행정센터에 생필품을 기부했다.

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의 일환으로 결정된 것으로 라면, 쌀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.

㈜엔피는 인플루언서 멀티링크 서비스인 ‘픽셀럽’과 신선식품 전문몰 ‘오계절밥상(5table)’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. 먼저 ‘픽셀럽’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프로필 내 멀티링크 서비스를 제공, 오픈 석 달 만에 유료 광고 없이 3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을 유치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.

회원 수 5만명 이상의 ‘오계절밥상’은 계열사인 ㈜넥스트비젼(대표 이창민)의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인 ‘산지직송 프레쉬맨’을 비롯한 40개 이상의 채널 회원에게 맛과 신선도가 우수한 식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.


또한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해 픽셀럽 내 3만 명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오계절밥상의 신선식품, 넥스트비젼의 일반식품 등을 홍보하고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마케팅을 펼쳐 초기 론칭 대비 1000%의 매출액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.

이번 기부를 필두로 인플루언서들이 픽셀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에 함께하고 기부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.

기업 관계자는 “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자 물품 기부를 실시하게 됐다”며 “운영 차원에서는 회원 확보와 경쟁력 있는 식품 공급 등 인플루언서의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주도적으로 돕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

한편 픽셀럽은 최근 중국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㈜넥스트비젼의 중국 티몰 글로벌 ‘ZAKSIM LAB’ 플래그스토어샵 등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올 하반기 중국 서비스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.